남해 정지석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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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| |
종목 | 문화재자료 제42호 (1983년 7월 20일 지정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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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량 | 1기 |
시대 | 고려시대 |
소유 | 남해군 |
위치 | |
주소 |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대사리 768번지 |
좌표 | 북위 34° 54′ 47″ 동경 127° 51′ 25″ / 북위 34.91306° 동경 127.85694° |
정보 |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|
남해 정지석탑(南海 鄭地石塔)은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대사리에 있는, 고려시대의 석탑이다.
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42호 정지석탑으로 지정되었다가,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.[1]
개요
[편집]고려 우왕 9년(1383) 정지(鄭地) 장군이 관음포에서 왜구를 격파하여 전쟁에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탑으로, 남해지역 주민들이 손수 돌을 깎고 다듬은 것이다.
큼직한 자연바위를 받침 삼아 그 위에 탑신(塔身)을 올렸다. 탑신은 사각형 4개, 조그만 원형 1개의 몸돌과 지붕돌 5개로 번갈아 층층히 쌓아 올렸다.
소박한 모습의 탑으로, 왜구로부터 남해지방과 백성들을 구한 애국정신이 고스란이 담겨 있어 엄숙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.
같이 보기
[편집]각주
[편집]- ↑ 경상남도 고시 제2018-485호,《경상남도 지정문화재(문화재자료) 명칭변경 고시》, 경상남도지사, 2018-12-20
참고 자료
[편집]- 남해 정지석탑 -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